.今.生.有.約./→ 雜感

개인주의, 이기주의,자기 자만주의.

우리팬 2007. 2. 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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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별거 아닌 일로 될꺼 뻔히 알면서도 괜히 스스로 만든 울타리에 스스로를 가두어 자기 자신의 과대포장내지, 상대에 대한 불신으로 여러 사람과 이래 끊고 저래 끊고나면 결국 남는건 비록 자신이 원한 '혼자'이겠지만, 인생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거기까지다.


손윗 사람을 만나든, 손아랫사람을 만나든 필요하든, 불필요하든... 무슨 인간관계든지 간에 자신의 발전과 관계가 있다. 나중에 주위에 남는 사람은, 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나를 도와줬던 사람임을 잊지 말지어이다. 꺼~억.


'예의없는 것들'이란 영화가 나온 모양이다. 실제로 한살한살 먹으면서 갈수록 자주 본다. 술자리에서 두손으로 술잔 받아들고 고개돌리고 마시는 것들 혹은 골통 숙여 인사하는 것들은 '예절'이다.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의 '예의'는 말로는 절대 100% 설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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