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소개하는 내용을 보면, 특히 한미동맹을 강조한다는 대목이 심심치 않게 나오던데, 이 점을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또 주의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문득 떠올린 사람이 바로 얼마전 호주 총리에 당선된 케빈 러드라
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또 친중 성격이 강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뭐, 학부를 중국학부를 나왔고, 또 북경에서 외교관 생활을
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그녀의 제 자녀 역시 중국어에 능통하며 그리고, 사위까지는 홍콩계로 알려져 있다. 아들은 복단대
출신이랬던가... 가물가물~
정치는 물론 전 세계의 외교 문제에 대해서 어찌 단정 지을 수 있겠는가마는, 정말 몇년전부터 말로만 떠들던, 세상은 미국과
중국, 양분화가 된다는게... 어쩌면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서도, 이젠 주변국의 우두머리까지도 나뉘어져 가고 있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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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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