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中 國

중국 얼짱 여경 홍성매매(紅星妹妹).

우리팬 2006. 10.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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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포스트 : 2005/11/11 11:13

사실, 엊그제 얘기만 잠시 들었을 뿐인데... 한국기사에도 나올 줄 몰랐다.-_-+ 내가 보기엔 별로 이쁜거 같지도 않구만.-_-+ 개인적으로 경찰, 아니 교통경찰들을 무서워(?)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만, 그렇다고 이렇게 띄워주는 것은 이제까지 중국 인터넷상에서 깔딱거렸던 芙蓉姐姐니... 木子美 (사진 1, 2, 3, 4)니 뭐니 이상하게 생긴 처자들이 설치다가 나타난 혜성같은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다.-_-+

나도 成都의 红星桥에 한번 가봐야 하나?-_-+

한동안 交警들의 단속이 장난이 아니었다. 큰길 건널때마다 조마조마할 정도로. 王양의 제보(?)에 의하면, 연말이라 자기네들 할당량의 단속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라더라고.-_-+ 우야등가 걸리면쥐뿔도 없다. 최소 50元에서 200元까지, 무조껀 끊어버린다.-_-+

뭐, 뽀너스로 다른 사진도... 아쉽게도 몇장 없더라고. 왜 모자이크는 해서 말이야... -_-+


<추가> 11.15 15:45

생각난 김에, 이제는 한물갈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 中国 四川省 成都의 얼짱 경찰 红星妹妹의 이름의 유래는, 그녀가 근무하는 곳이 红星桥 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얼핏 기억나기로는... 그녀가 중국 네티즌들의 이목을 받게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어느 설문 비슷한 게시물에 붙은 댓글로 인해 파장이 커졌다고 한다. 이쁘니, 안 이쁘니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틀리다. 또 사진빨일 수도 있 것이고. 우야등가 이사건(?)의 중요성은 중국 네티즌들 역시, 한국과 별 다를바없는 집단주의, 개떼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덕분에 중국경찰에 대한 인상이 약간은 부드러워졌다지만, 이건 글쎄다.-_-+ 한 여경의 생김새로 중국 인민들의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다.

임튼, 이 일 이후로, 수많은 인파들이 成都의 红星桥에 그녀를 보기 위해 찾았고, 수많은 기자들이 그녀와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그녀는 개인 사생활과 공무를 위해 더이상 간섭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중요한건, 내가 있는 南京의 여자 교통경찰은... 다 꽝이다.-_-;;;;

중국에 이쁜 얘들이 많을까? 개인마다 '미의 기준'은 다르다.중국얘들이 아무리 김희선이니 이영애가 이쁘다고 발광해도 내가 고개를 젓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다.적어도 중국이 한국보다는 자연미인이 많다는 점.-_-; 인구 많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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