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가수 汤潮에게 반라(?)로 가수에게 뛰어든 여성팬.

어제자 新华网 기사로, 汤潮라는 가수의 북경 팬미팅회에서 어느 한 여성팬이 반라로... 상반신에 '我爱你'라는 글자와 등부분에는 '汤潮'라는 글을 그린(?)채 무대로 뛰어들이, 가수를 와락 안아버린 사고(?)가 있었나보다.-_- 얼마나 대단한 열성팬이길래... 싶어서 클릭을 했건만, (사실 新华网 기사 에는 '全裸'라고 되어 있길래 난 다 벗고 뛰어들은 줄 알았더니만...-_-;;;) 이게 왠걸... 중국 전통 속옷 가슴 가리개 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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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실망감과 함께 문득 든 생각이... '이 가수 누꼬?' 싶더라고. 사실 중국 대륙가수는 별 관심도 없었거니와 심지어 超女 출신의 얘들도 누가누군지 구분도 안간다.-_-+ 90년대 후반부터 활동한 가수같은데... 거참, 난 왜 본적도 들은 적도 없을까나.-_-;;; 뭐, 기념으로 그의 대표곡 <狼爱上羊>이나... 흠흠. (늑대가 양을 왜 사랑하는데... 뻔하지...-_-;;;)

1. 汤潮 - 狼爱上羊

후에? 그냥 스탭들한테 끌려나갔지 뭐... 별일이야 있었겠수...

<추가> 03:11

에이구... -_- 신문기사 대강 보고 포스팅을 했으니 원.-_- 방금 당시의 동영상을 보니까, 그냥 팬미팅회인데, 첫번째 팬이 선물을 준답시고 무대에 올랐다가... 위에 자켓 벗고 뛰어든거 밖에 없네.-_-+ 덴장, 新华网한테 당했다.-_-+;;; 이거... 망구 준비된 짜고 고스톱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