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기분전환 시킬 겸 해서 하는 짓이 바로 윈도우의 바탕화면 변경이다. 언제부터더라... 꽤나 오래된 습관인 것 같다. 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아무것도 없는 시커먼 화면만을 선호했었는데, 바탕화면 아이콘을 어지간하면 두지 않을려고 하다보니, 왠지 바탕화면이 심심해지는 것이다. 무심결에 바꿔봤는데 기분전환을 위한 바탕화면 변경이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다. 무슨 사이트 광고와 같은 문구가 들어가 있거나, 괜히 뜬금없는 문자들이 배경화면에 들어가 있는 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언젠가 한번은 여기저기 배경화면 이미지 전문 사이트들을 섭렵했었으나, 이제는 딱 한군데에서만 확인하고, 괜찮은 넘이 있으면 배경화면 설정을 한다. 그 사이트가 어딘고하니... InterfaceLIFT 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