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훨씬 지난 드라마라, 상당한 촌스러움을 빛내고 있는데, 이 처자가, 양조위를 찬 경력을 가진-_- 대단한 언니야다.이 언니다음에 양조위는 증화청이라는 배우와 교제를 했고,얼마 안가서, 지금의 여자친구인 유가령을 만나 아직까지 사귀고 있다. (이렇게 따져보면 양조위의 연애사는 상당히 단순한 편.-_-;)
내 기억으로, 이 여미한(黎美闲)이라는 처자는,곽진안과 연성결, 천변을 찍었고, 양조위와 절대쌍교를 찍었다. 다른 작품은 기억이 가물가물...-_-+ 이후,정소추가 乾隆帝로 나오는 '강호대풍운'인가 하는 곳에 나온 적이 있고... 이후에도 몇몇 작품에 나왔으나, 더이상의 주연급배우는 되지 못했다.
고등학교땐가, 하이텔 무림동에서 본 소식에 의하면, 얘 둘 딸린 사업가와 결혼했다는데-_-+ (임청하랑 비슷하제.--;) 암튼, 그 소식 이후... 아무런 정보가 없다.
두 이미지는... 의천도룡기 VCD 틀어보다가, 생각난 김에 캡쳐를한 것이고, 다른 것들은, 인터넷에서 뒤져보니까-_- 거참... 푸하하~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무협드라마에 나온 여배우들의현대 모습은 참으로 씁쓸한 인상만 남겨준다.
국내 팬페이지는 거의 전멸한 듯.-_-+ 중국쪽에서 하나 건졌다.
http://www.myangelgarden.net/jueying/meixian/index.htm
의천도룡기 녹류산장에서의 赵敏.
가히 엽기적인-_- 양조위, 여미한의 사진.-_-;
네이버에는 성별이 남으로 되어있다.-_-;
아마, 이게 가장 최근의 사진일 듯.
<추가> 2007. 8.17
내 블로그 리퍼러를 살펴보면 은근히 이 여미한(黎美娴)이라는 여배우를 찾아들어오는 이가 많다. 생각난 김에 중국쪽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올 3월에 언론에 찍힌 사진이 있더라고. 채소분과 함께 찻집 가는 모습을 찍은 것인데... 설마설마 했는데... 흑~
난 모자쓴 여자라고 믿고 싶었다. 그러나 맨 오른쪽이다.-_-;
세월의 잔인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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