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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의 여인, '谋女郎' 李曼.

우리팬 2006. 10.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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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谋女郎' 李曼의 영화속 모습

먼저 '谋女郎'이라는 호칭은 우리에게 친숙한 중국 대륙의 배우 공리, 장즈이와 같이 장예모 감독이 발굴해 키워진, 그리고 키워지고 있는 배우를 말한다. 혹은 중국 대륙에서 배우를 만드는 공장(?) 중에 가장 전망이 밝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예로는 巩俐章子怡董洁瞿颖가 있다. 조만간 중국에서 개봉될 장예모 감독의 신작  <满城尽带黄金甲>에 첫출연인 이만(李曼)이라는 중국 배우는 아직 우리나라에 그리 알려지진 않은 88년생의 어린 배우이다. (뭐, 행여나 하고 찾아봤더니 조선시대에 양녕대군의 후손이나, 혹은 소말리아 출신의 여배우 정도더라고.-_-+) 중국 언론에서도 말하는 이 행운아 이만이라는 배우는 陶红이라는 배우와 닮았는데, 글쎄... 陶红 출연작을 거의 보지 않아-_- 흠흠.

         
글쎄... 닮았냐. 뭐, 물론 나이차가 장난이 아니니께, 陶红의 어렸을 때와 닮았을지도 모르겠다만.

암튼, 이번 신작 <黄金甲>는 새로운 谋女郎의 출연보다도 더 기대가 되는 것이 바로... 周杰伦의 출연이다.-_-+ 이 아저씨 요즘 TV나 언론에 자주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더니, 영화 주연 맡았더라고. 사실 이전 영화는 좀... -_-; 이번엔 제대로 뜰라나.

참, 이번 장예모 감독의 신작  <黄金甲>는 주윤발, 공리, 주걸룬, 이만등이 출연하며 5대10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궁중내부의 음모, 암투를 다루는 내용으로, 야망, 권력 그리고 여성의 욕망등을 그려낸 장예모 감독의 세번째 상업영화이다. 올 12월 중순쯤에 개봉을 한다는데... 우째 언론은 감독내지, 혹은 공리와 이만의 풍부한 가슴대결-_- 이런 류로 떠들어대는지.-_-+ 우리 윤발 횽아 오래간만에 제대로 보겠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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