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포스트 : 2006/08/28 12:07
이전에는 대게 갓 중국 무협물 비디오계에 들어간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시리즈물로 양조위, 여미한, 등취문, 임달화, 정유령, 증강등이 출연하는 의천도룡기 86'을 들었는데, (물론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으니... 뭐-_- 시시해보일 수도 있지만, 거의 교과서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양조위 출연부분부터해서 내용이 좀 더 흥미진진해지고, 아슬아슬 되니마니 하는 애정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 장무기(양조위)와 주지약(등취문)인데... 뭐 작품상에서의 주지약이란 인물 자체가 청순하고 얌전한 그래서 일반적인 동양남자들의 선호대상이 될 수 있는지라 자연스레그 역을 맡은 등취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갈 수 밖에 없다. 물론, '애정'이 '애증'으로 변하고부터 '악녀'로 변신을하는데, 이때 얼마나 많은 남정네들이 가슴쓰려했던가.-_-+ (망구 내 생각이지만.)
이후, 내 기억으로는 '협객행'에서 다시 한번 양조위와 같이 출연을 했고 또 정소추의 결전황성, 곽진안의 천변등을 찍으며 꽤나잘나갈 듯 싶다가, 언제부터인가 더이상 비됴대여점에선 볼 수 없었는데, 당시 내가 가입해 있던 하이텔 무림동에서 줏어 본 소식에의하면 유학을 갔데나 모래나. 흠흠. 암튼,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사라졌고, 한동안 관심을 끊은 사이 내가 02년 중국을 찾았을때 이미 홍콩에선 그녀가 다시 찍은 드라마들이 좀 되었다. 작품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靑代를 배경으로 하는 후궁의 야사를주제로 한 <金枝欲孽>에서 사람들에게 꽤나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정소추와 같이 출연하는 최신작 <御用闲人> 역시 지난 7월부터 湖南卫视에서 방송하는데 평가가 좋텐다.
암튼, 이 언니 66년생으로 우리 나이 벌써 마흔일지어인데, 드라마상이 아닌 실제 기사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젊게 보일려고노력을 하는거 같더라고. 암튼, 소시적 한창 봐왔던 언니... 지금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으니... 화이팅이라우.
암튼, 이 언니 66년생으로 우리 나이 벌써 마흔일지어인데, 드라마상이 아닌 실제 기사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젊게 보일려고노력을 하는거 같더라고. 암튼, 소시적 한창 봐왔던 언니... 지금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으니... 화이팅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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