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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메일의 34 메일 사용.

우리팬 2006. 11. 1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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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니셜로 만든 메일계정.-_-v

언젠가부터 대한민국 국민메일 계정으로 먹혔던 hanmail.net이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양이다. 뭐, 역시나 여타 다른 포털에서의 서비스의 강화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진 것에 대한 발버둥이라 생각되는데, 내년 1월 1일까지 베타로 운행되는 34메일을 운좋게도 초대장을 받아 한번 시험삼아 만들어봤다. 사실 이제껏 각 메일계정의 글자수가 몇글자가 제한인지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터라 그리 신기해 할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내 이름의 영문 이니셜로 만든 계정을 보니 재미나기도 하다. 또 34메일은 '.'(마침표)도 ID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 한다.


메일계정 주소  ID의 글자수 외 이벤트로 시행 중인 계정용량 300M 그리고 25일동안 허벌나게 출근도장(?)을 찍으면 1G까지 용량을 늘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외? 이전  hanmail과 달라진 점은 없다.-_-; 이런거 말고... 네이버처럼 pop3/smtp만 지원해도 꽤나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텐데... 여전히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하지비. 흠흠.

사실 15000원이면 계정 하나사서 gmail 연계로 계정 ID를 사용할 수 있잖아.-_-;

2메가 주던 핫메일도... 이제는 2기가다.-_-;;;

ID 를 새로 만들면 초대장이 5장이 생기는데, 벌써 두장을 써먹었다.-_-v


이러나 저러나... 여전히 중국에서의 daum 접속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_- 이건 좀 네이버한테 배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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