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을 기다리며, 기대하며, 고대하며 사는가.
하염없이 뭔가를 바라고, 뭔가를 갈망하며, 어떠한 것을 희망하고 사는가.
시간의 흐름을 잡지 못해 안절부절 못한 사람도,
시간이 얼른 지나갔으면하고 지금 현재를 부정하는 사람도,
제각기 바라는 바가 있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찾고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함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배신일지어이다.
우리는, 세월의 흐름에 대한... 결국 약자일 뿐인지라.
하염없이 뭔가를 바라고, 뭔가를 갈망하며, 어떠한 것을 희망하고 사는가.
시간의 흐름을 잡지 못해 안절부절 못한 사람도,
시간이 얼른 지나갔으면하고 지금 현재를 부정하는 사람도,
제각기 바라는 바가 있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찾고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함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배신일지어이다.
우리는, 세월의 흐름에 대한... 결국 약자일 뿐인지라.
원문 포스트 : 2005/02/15 14:35
'.今.生.有.約. > → 雜感'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석에 몰린다면. (0) | 2007.02.06 |
---|---|
내 방이 생겼다는 의미. (2) | 2007.02.03 |
끝으로 달린다는 것. (0) | 2007.02.03 |
외국어를 배워 얻는 사소한 기쁨. (0) | 2007.02.02 |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0) | 2007.01.16 |
말하는 자와 듣는자, 그리고 생각하는 자. . (0) | 2007.01.16 |
요즘 화장실에서 읽는 책, '정관정요' (2) | 2007.01.14 |
에펠탑에서 사진을 찍은 우리 막둥이. (0) | 2007.01.10 |
돈~ 돈~ 돈~ (0) | 2007.01.05 |
떨어져있는 낙엽은 외롭기만 할까. (0) | 2007.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