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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과 자신의 도메인을 이용하면,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같이, 무료로 50개의 메일 계정을 임의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구글 도메인 어플리케이션이라던가 뭔가... 난 구글 엡스로 알고 있는데, 암튼, 몇년전에 겨우겨우 남들이 남긴 포스트를 보고 꾸역꾸역 따라해서 성공, 자알~ 사용하고 있는데, 더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pop3를 이용해 한메일이나 네이버, 그리고 재팬 야후와 같은 곳의 계정메일을 끌어오며, (뭐, 이건 일반 메일 계정도 가능한거지만서도) 또... 해당 계정 주소로 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 하여간,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대표계정으로 사용하고 있는 Gmail 계정뿐만 아니라 다른 계정의 메일들도 이 Google app 메일계정에서 확인/발송하고 있다. (이것저것보다도, 일단 내 공간같은 느낌이 가장 마음에 드는 듯.)
다들 아시다싶이 구글 메일의 스팸메일 필터링 기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기에, 종종 받은편지함에 들어오는 스팸메일은 타계정에서 끌어다 오는 메일들이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래도 꽤나 긴 시간동안 사용을 했기 때문에 (곧있음 2년째네) Gmail 메일의 스팸필터링에 대해선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는데, 뜬금없는 메일이 하나 날라온 것이다. 이 메일이 스팸메일인지, 아니면 시스템 메일인지도 모르겠으나, 하여간 정상적인 메일은 아닌 것 같다. 이유인즉,
Google Apps 도메인 관리를 하는 대쉬보드 메뉴에 들어가면,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 메일 계정 갯수가 나오는데, 보시다싶이 나는 고작? 달랑? 두개뿐이다. 이래저래 퍼트릴 일도 없을 뿐더러, 또한 주위에서 실제로 얼굴을 맞대하는 지인들 中에는 Gmail 조차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그려러니 하고 있는데... (하기사 내가 블로그 짓하는걸 아는 이도 몇되지 않는다.-_-;) 생판 모르는 주소의 메일주소, 그러니까 wurifen.com으로 된 메일주소라면 당연히 내 손으로 만든 계정이어야 할터인데, 뜬금없는 han@wurifen.com이란 넘한테 메일이 온 것이다.-_-; (han이랑 나랑 관련이 있는 것은 친구넘 中에 韓군이 있다는 것과 한국의 韓, 그리고 중국의 漢외에는 전혀 무관하다.-_-;) 누군기야?-_-+ 시간이 흘러 내 손(?)으로 만든 가정이 생긴다면, 그때 맴버들에게 도메인 이름 그대로 진짜 우리팬들에게 뿌릴 계정주소였건만, 왠... 왠... 왠...!
흠...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리봐도, 당췌 무슨 의미의 메일인지 모르겠다. 첨부화일이 달랑 붙었으니, 스팸이려니... 할 뿐이지만, 내 계정... 세상에서 나만 사용하고 있는 계정주소가 이렇게 쓰인걸 보니, 기분이 좀 이상한디?-_-+
가급적 컴퓨터 앞에 있으면 메일확인은 실시간인데, 커피가 떨어져서 마트에 갔다오니, 이런 재미난(?) 일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_-+
참, '우리팬' 하니까 생각난건데, 언젠가 '도아'님께서 나를 '우리펜(wuripen)'으로 아셨던 적이 있다. 나는 '펜'이랑은 그다지 관련있는 사람은 아닌뒈.-_-; 게다가 거창한거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우리팬은 내가 소시적 동네 얼라들과 열심히 뛰어놀 때 자주 부르짖었던, 울부짖었던... 표준어 '우리편'의 경상도 사투리 발음이다.-_-v
다들 아시다싶이 구글 메일의 스팸메일 필터링 기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기에, 종종 받은편지함에 들어오는 스팸메일은 타계정에서 끌어다 오는 메일들이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래도 꽤나 긴 시간동안 사용을 했기 때문에 (곧있음 2년째네) Gmail 메일의 스팸필터링에 대해선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는데, 뜬금없는 메일이 하나 날라온 것이다. 이 메일이 스팸메일인지, 아니면 시스템 메일인지도 모르겠으나, 하여간 정상적인 메일은 아닌 것 같다. 이유인즉,
Google Apps 도메인 관리를 하는 대쉬보드 메뉴에 들어가면,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 메일 계정 갯수가 나오는데, 보시다싶이 나는 고작? 달랑? 두개뿐이다. 이래저래 퍼트릴 일도 없을 뿐더러, 또한 주위에서 실제로 얼굴을 맞대하는 지인들 中에는 Gmail 조차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그려러니 하고 있는데... (하기사 내가 블로그 짓하는걸 아는 이도 몇되지 않는다.-_-;) 생판 모르는 주소의 메일주소, 그러니까 wurifen.com으로 된 메일주소라면 당연히 내 손으로 만든 계정이어야 할터인데, 뜬금없는 han@wurifen.com이란 넘한테 메일이 온 것이다.-_-; (han이랑 나랑 관련이 있는 것은 친구넘 中에 韓군이 있다는 것과 한국의 韓, 그리고 중국의 漢외에는 전혀 무관하다.-_-;) 누군기야?-_-+ 시간이 흘러 내 손(?)으로 만든 가정이 생긴다면, 그때 맴버들에게 도메인 이름 그대로 진짜 우리팬들에게 뿌릴 계정주소였건만, 왠... 왠... 왠...!
흠...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리봐도, 당췌 무슨 의미의 메일인지 모르겠다. 첨부화일이 달랑 붙었으니, 스팸이려니... 할 뿐이지만, 내 계정... 세상에서 나만 사용하고 있는 계정주소가 이렇게 쓰인걸 보니, 기분이 좀 이상한디?-_-+
가급적 컴퓨터 앞에 있으면 메일확인은 실시간인데, 커피가 떨어져서 마트에 갔다오니, 이런 재미난(?) 일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_-+
참, '우리팬' 하니까 생각난건데, 언젠가 '도아'님께서 나를 '우리펜(wuripen)'으로 아셨던 적이 있다. 나는 '펜'이랑은 그다지 관련있는 사람은 아닌뒈.-_-; 게다가 거창한거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우리팬은 내가 소시적 동네 얼라들과 열심히 뛰어놀 때 자주 부르짖었던, 울부짖었던... 표준어 '우리편'의 경상도 사투리 발음이다.-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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