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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周星驰)', 뭐하고 계실랑가.

우리팬 2006. 11. 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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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는 외출시 암행수단으로 '마스크'를 애용한단다.

우리의 星爷(주성치의 애칭? 이전에는 星星, 星哥였는데 언제 이렇게 승진을 했을까나.)가 또 한동안 잠잠하다. 소림축구였던가... 암튼, 줄기차게 다작을 감행하던 그가, 02년 소림축구 그리고 쿵후 허슬까지 갈수록 작품을 만들어내는 시기가 느려지고 있다. 물론, 제작까지 관련하다보니, 또 이제 나이도 있으니 찬찬히 간다고 볼 수 있지만 열성팬은 아니지만 나름 관심 꽤나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요즘 그의 근황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찾아봤지.-_-;;;

역시나... 영화 찍고 있네.-_- 지난 8월말부터 <长江7号>라는 제목의 뭐 지구인과 외계인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내년 6월 개봉 예정) 원래는 <쿵후 허슬> 속편을 찍을 예정이었으나 이번 영화 촬영 후 찍을 예정이라고. 흠흠. 우야등가, 성치횽아는 아직 건재하다.

<长江7号> 제작발표회.


가끔은, 그의 옛모습이 그립기도 하지만... 세월은 피할 수 없는 법.-_-+ 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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