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에 장식되어 있는걸 찍어놓은 것인데, 지금와서 제대로 글귀를 다시 읽어보니까 가슴에 팍~ 와닿는다. 그리 화를 잘 내는 편은 아니지만, 표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이래저래 후회한 적이 종종 있다. 싫으면 싫어하는 티를 확 내버리니 원.-_- 말도 마찬가지다, 괜한 소리 했다가 괜한 오해 받고 이상한 넘으로 찍힌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뭐, 그래도... 내 이게 내 사는 방식이니, 이해를 바랄 수 밖에.
성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원문 포스트 : 2006/05/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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