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Micro Zen 사용 1년이 지나고.
작년 이맘때쯤에... 뭘하고 살았나 이전 블로그를 뒤져보니, 몇주간 모은 알바비로 대용량의 mp3p를 산다고 허벌나게 빨빨거리고 다녔다. 대게 물건을 하나 산다면, 당일엔 꼭 사는 성격인지라 돈 있겠다, 후다닥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왠걸~ 한두푼도 아니고, 또 가게마다 같은 물건의 가격이 달라서 南京의 珠江路를 일주일간 몇번이고 왔다갔다리 해야만 했다. 뭐, 당시 투입된 지인들만 해도 4명이니 뭐.-_- 이전에 올린 포스트를 그대로 뜯어붙이기 할려다가, 만다꼬~ 고마 캡쳐해서... 살포시 올려봤다. 5G라는 대용량, 그리고 OUTLOOK과의 연동... 이 두가지 매력 때문에 굳이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OUTLOOK 연동은 분명 나에게 있어선 굉장히 필요한, 그리고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