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사랑'이라는 제목을 보고 뭔가 에로틱한 생각을 했다면, 분명 에로물 매니아일터이라-_- 우야등가, 언젠가 일본 포르노, 혹은 성상품화에 관한 논문을 쓸꺼랍시고, 이런저런 性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줏어모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제와 형부'라는 사돈관계지간에서의 뭔가 모를 애틋한 무언가가 있다, 라는 나만의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 뭐... 이 포스트야 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고...-_- 흠흠. 우야등가, 처제가 새로 개업한 형부를 위해 지어낸 몇줄의 문구가 있어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흔히 南京에서 南京大学 혹은 南京师范大学 부근에 사는 유학생들이 종종 찾아가는 烧烤店이 있는데, 그 곳에서 먹는 저렴한 鸡翅의 맛은 이미 고국으로 돌아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잊지 못할 것이다. 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