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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안내표지.
지금 현재는 거의 모든 공정이 마쳤지만서도, 벌써부터 보수공사내지, 새로운 가게가 들어서 수리를 하는 곳이 많다. 이전에 이 포스트를 올릴 당시만 해도 對아낙용 작업용이 아니라면, 나는 앞으로 갈 일이 전혀 없을 것 같았는데, 단골 일식집이 생기고부턴, 가~끔 아주 가~끔 일식집을 찾을때마다 가곤 했다. 이 곳의 명칭인 1912는 중화민국의 연호가 시작되는 해로, 처음에는 옆에 총통부라는 관광지가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혹은 설마 중국이 대만을 인정해서 정작 자기네들은 사용하지 않는 그러나 대만은 여전히 사용하는 1912 연호를 썼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1912 중화민국 건국 해는... 국민당이나 공산당의 정치적 이념과는 별다른 상관없이, 봉건제가 무너지고 인민들을 위한 민주 정부가 세워진 해이기 때문인거 같더라고.
남경에서 가장 유명한 나이트는 '스칼렛' 혹은 乱世佳人이라 부르는 곳인데, 湖北路와 이 곳 1912에도 위치해 있다. 새벽 3시 이후에 가면 남녀 상관없이 입장료 무료.-_-
바로 옆에 있는 总统府라는 남경의 대표 관광지는 언젠가부터 또 내부수리에 들어갔는데, 결국 완성된거 보지도 못하고 귀국하게 되는구낭. 꺼억~ 고작 1년이 지났는데, 당시 사진과 지금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구마이. 역시 지금 현재의 중국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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