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만에 찾은 중국 湖南省 株洲라는 곳에서 뭐, 여러모로 동네 자체의 변화가 적지 않았는데 나름 획기적인 것 中의 하나가 株洲에도 万达广场이 생긴 것이었다. 이 쇼핑몰은 어느정도 규모나 인구가 모여있는 곳에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株洲라는 3급 도시에 생기겠나~ 생각했는데 어랏!? 생겼더라고. 당연하지만(?) 시내의 교통이 편리한 곳이 아니라, 꽤나 규모가 있는 아파트 단지의 초입에 들어서 있었다.그래도 나름 중국내에서도 알아주는(?) 쇼핑몰 체인점이기에 기대를 품고 들어갔는데 들어서면서부터 놀랬던 것이 小米专卖店, 샤오미 대리점이었는데 여러 전자기기 말고... 전기차까지 전시해 놓고 있더라고. 샤오미에서 전기차를 만들었다, 라는 소식을 익히 들어알고 있었지만 직접 대면을 하니, 일단 뭐~ 외관은 ㅇㅋ....